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은 국제적인 관계 구축과 삶의 질 개선, 평화 증진에 힘써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제로타리3720지구는 1964년 7월 17일 설립되었고, 2016년 7월 1일 국제로타리3720지구에서 국제로타리3720지구[마산·창원]와 국제로타리3721[울산광역시·양산시·밀양시]로 나뉘어졌다. 초대 총재 최해상을 거쳐 김준식이 제2대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평화 증진과 질병 퇴치, 깨끗한 물 공급 및 위생 개선, 모자 보건 향상, 교육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전개하고 있다.
평화 증진 사업으로 봉사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평화 펠로우십과 장학금을 통해 분쟁의 근본 원인인 빈곤, 차별, 민족 갈등, 교육 부재, 자원의 불균등한 분배 등을 해결한다.
질병 퇴치 활동으로 각종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교육과 설비를 제공하고, 깨끗한 물 공급 및 위생 개선 사업으로 안전한 식수와 위생 시설, 청결한 생활 습관이 주는 혜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모자 보건 향상을 위하여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출산 키트와 이동식 클리닉 제공하며, 현지 어머니 대상으로 보건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수유법과 태아로의 HIV 수직 감염 등 각종 질환으로부터 자신과 아기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교육 지원 사업은 기본 교육 및 문해력 증진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에서의 성차별을 해소하며 성인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낙후된 지역의 자영업자와 지역 사회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특히 여성의 교육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2018년 현재 국제로타리3721지구 울산로타리클럽은 울산광역시 중구 강북로 105[성남동 255-1번지] 롯데캐슬스카이 504호에 위치한다. 총재를 비롯해 15명의 지역 대표와 2,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